11월의 독서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 존 리

과연 나도 아직 금융문맹에 속할까? 금융문맹이라는 단어를 접한 것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통해서다. 학교에서는 금융지식을 가르쳐주지 않기에, 우리는 스스로 공부해나가야 한다. 미국의 유명한 흑인 코미디언 케빈하트가 한 라디오 방송에서 했던 말도 있다. 미국의 많은 유색인종들이 재정난에 고통받는 것도 가정에서부터 금융지식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이 없기 때문이라고. 내 스스로도 적금과 주식, 부동산 등에 점차 관심을 보이며 금융지식을 조금씩 얻어간다고는 생각했지만, 얼마나 문맹에서 벗어났는지 객관적인 지표를 보고싶었다. 책에 쓰여진 질문과 시험에 하나씩 답해보니 나의 정도를 가늠하기에 충분했다. 스스로가 혹시 금융에 무지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기에 좋은 책이다.

돈의 속성
– 김승호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부자”의 정의를 구체적으로 내리게 해준 책이다. 부자가 되는 순간은 비근로소득이 나의 원래 근로소득을 넘어서는 순간이며, 비로소 돈에 구애받지 않는 생활을 시작하는 순간이다. 바로 나 자신의 “독립기념일”인 것이다. 이 책은 또한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을 소개해준다.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그리고 쓰는 능력이다. 이 모든 능력을 골고루 갖추어야 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구체적이면서도 담백하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전수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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